[News]영탁,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찐이야로 성인가수 대상 수상 "내 사람들을 비롯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덕"

클래스가 남다른 올라운더 트로트 황태자 가수 영탁이 문화연예대상에서 성인 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가수 영탁이 '제 3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노래 '찐이야'로 성인가요 부분 성인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문화·연예·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서, 한국의 문화·예술의 질적인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과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탁/ggomitak인스타

대상 수상을 한 영탁은"이런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시고 또 큰 상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올린다. 팬분들을 비롯해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렇게 잘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영광을 돌렸다. 이어"주신 사랑 오롯이 잘 돌려드릴 수 있도록 계속 에너지 넘치게 좋은 노래 불러드릴 수 있는 가수로 걸어가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매사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대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탁/hayanbi-takciass인스타
또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전국 투어를 성료한 영탁은 미국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 탁쇼는 2023년 1월 11일(수) 애틀랜타, 1월 14일(토) 뉴욕, 1월 19일(목) 샌프란시스코, 1월 22일(일) 로스앤젤레스(LA)의 미국 4개 도시에서 글로벌한 탁쇼를 화려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