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린, 오늘 '뮤직뱅크'서 신곡 '엄마의 손편지' 무대…심금 울리는 라이브 예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정혜린이 심금을 울리는 라이브를 예고했다.


정혜린은 22일 오후 5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격해 신곡 ‘엄마의 손편지’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정혜린은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표현한 절절한 가사와 깊은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8일 발매된 정혜린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엄마의 손편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와 수록곡 '프리지아 꽃처럼' 총 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는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식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편지 형식의 가사가 마음을 울리는 곡이다. 엄마의 사랑과 아픔, 이해와 위로를 전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엄마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알려진 배우 윤유선과 신예 배우 강신이 출연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도를 이끌었다.


정혜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핫티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트로트 싱글 앨범 '사랑의 방방'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독보적인 감성과 개성적인 보이스로 지난 2020년 제 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밀라그로]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