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 첫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20일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컨셉트 포토를 업로드, 블루·블랙의 깔끔한 수트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소화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블랙 수트를 착용한 영탁은 식탁 앞에 놓여진 접시 위에 사과를 두고 마치 스테이크를 써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파란색의 수트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영탁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수트를 입고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앞서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컨셉트 포토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이미지 속에는 셔츠 소매의 단추를 잠그는 손과 칼과 포크로 사과를 잡고 있는 모습 일부가 담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탁은 스케줄러 이미지·트랙리스트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