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영탁은 2005년 <가문의 위기 OST> 앨범에 참여했고, 2007년 <영탁 디시아>로 첫 정식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활동 지역 내에서 가창력으로 알려지며 '지방아이들소울'이라는 팀을 결성,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한 이력이 있다.
가수 활동 외에도 가이드, 보컬 강사, 애니메이션 OST 참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다.
한계 없는 목소리와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
트로트 가수로 첫발을 디딘 곡인 '누나가 딱이야'를 시작,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다. 2020년 출연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탄탄한 기본 실력에 더해진 특유의 매력과 흥으로 최종 '선(善)'을 수상하며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에서 선보였던 '찐이야' 영상은 영탁 특유의 리듬감과 무대 매너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70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이후로도 활발하게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에 프로듀싱한 판타지오 소속 그룹 아스트로 MJ의 솔로 데뷔곡 '계세요'가 빌보드 핫트렌딩송 11위를 기록하며 물오른 프로듀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탄탄한 기본기와 함께 어디서나 자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아티스트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탁은 한계 없는 목소리로 앞으로도 자신만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것이다.